뉴욕유가, 공급 우위 전망 5일연속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가솔린 재고 증가 전망에 힘입어 5일 연속 하락하며 작년 8월 이래 최장기 약세를 보였다.
오전 11시20분(뉴욕시간) 현재 유가는 전날보다 배럴당 1.01달러(1.9%) 낮아진 53.10달러를 기록했다.
원유전문가들은 원유재고분이 긍정적인 데다 지난 주 가솔린 재고가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위기가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주 원유재고가 8주 연속 증가하며 지난 2002년 7월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정유사들의 설비가동률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원유시장의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이들은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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