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달러-엔 박스內서 하락
  • 일시 : 2005-04-12 08:06:36
  • <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달러-엔 박스內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달러-엔이 미국의 2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107엔대로 하락했다. 달러-엔의 하락여파가 12일 서울환시에 1천10원선 하회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달러-엔이 107엔대나 108엔대 있던지 기존의 레인지를 벗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히려 달러-엔의 하락이 엔-원의 상승을 초래해, 달러-원의 레벨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일부는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시장의 격언처럼 무역수지 발표 전후로 달러-엔 방향이 반대로 바뀔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달러-엔 하락= 미국 달러화는 2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달러 약세심리가 확산돼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했다. 11일 오후 늦게 뉴욕환시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7.60엔에 거래돼 지난 주말 뉴욕 후장 가격인 108.28엔보다 0.68엔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2971달러에 움직여 지난 주말 뉴욕 후장 가격 인 1.2927달러보다 0.0044달러 높아졌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이날 익일 발표될 미국의 지난 2월 무역수지가 590억달러 의 적자를 기록, 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같은 미국의 구조적인 문제가 막대한 경상적자에 대한 우려를 부각시 켜 달러화의 약세를 부추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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