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미국 경제 우위 지속 전망 對유로 반등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3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 경제가 유로존과 일본 경제성장률을 압도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유로화에 대해 반등했다.
오전 10시32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35달러 낮아진 1.2887달러를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미국 경제가 일본과 유로존 경제보다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영향으로 경제성장률 격차에 시장이 주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이들은 유로-달러 롱포지션 청산 물량이 지속되고 있어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OECD는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을 작년 11월 전망치인 3.3%에서 3.8%로 상향 조정한 반면 유로존의 성장률은 1.9%에서 1.7%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OECD는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이전 예측치의 절반 수준에도 못미치는 1%에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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