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1.40원 1,012.90원
  • 일시 : 2005-04-14 11:56:43
  • <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1.40원 1,012.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4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의 상승으로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전일 미무역적자 발표의 뒤늦은 반영으로 107.63엔에서 107.32엔으로 내렸다가 매수세의 등장으로 107.70엔대로 되올랐다. 이 때문에 서울환시도 한때 반락했다가 전일대비 2원 수준까지 오름폭을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개장초 수출업체 네고와 수입업체 결제가 혼조를 보였지만 달러-엔이 오르고 역외가 매수에 가담하면서 균형이 깨졌다며 하지만 서울환시 상승탄력이 강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10-1천15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전일 마감무렵 역내 은행권의 '롱 스탑'으로 아래로 쏠렸던 시장 심리가 깊었던 영향이 달러-엔 상승에 따른 매수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참가자들은 '상장기업의 5% 룰 및 국세청의 외국계 펀드 조사 뉴스와 관련해 일부 역외에서 한국 금융시장에 관해서 다소 우려하는 것 같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해외투자은행 서울지점의 한 딜러는 "달러-엔이 107.20엔대에서 지지를 받으면서 조정을 끝내고 재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며 "이 때문에 업체 결제와 역외매수세 영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아직 1천10-1천15원의 레인지가 깨지지 않은 데다 엔-원은 오히려 전일대비 하락했다"며 "위쪽으로 방향이 잡힐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종가인 1천11.50원에 개장한 후 1천11원으로 추가 하락했다가 수급의 혼조로 혼조양상을 보였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엔의 상승으로 1천13.50원까지 올랐다가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일보다 1.40원 상승한 1천12.9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7.68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0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15%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33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1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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