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달러-엔 107엔대 지지여부
(서울=연합인포맥스) 달러-엔 107.00엔선의 지지여부가 서울환시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미국 증시 약세와 미경제성장에 대하 의구심이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글로벌 달러 가치를 유로화에 대해서는 급락하게 했다.
또 글로벌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는 약보합에 그쳐, 어느 정도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분위기가 아시아시장에서 지속해 107엔선이 무너진다면 달러-엔의 하방경직성에 기대 상승시도를 해온 서울환시 참가자들이 손절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다만 미경제에 대한 미통화당국의 평가는 아직 건전하다.
수잔 슈미트 비에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는 18일 미국 경제가 견조한 속도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비에스 이사는 이날 뉴욕 버펄로에서 행한 연설에서 FRB는 점진적으로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면서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미국인들이 저축을 늘리는 반면 소비를 줄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럴 경우 미국의 막대한 경상수지 적자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다.
다만 이같은 상황이 확인되려면 수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지난 4월 15일 기준 외환보유액은 2천52.2억달러로 전월대비 2.3억달러 감소해, 시장에 외환당국의 개입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북핵 6자회담 복귀를 거부하면 북한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고려는 여러 차례 시장에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다
그러나 최근 영변 원자로 중단 확인과 함께 북핵 뉴스가 잦아지고 있는 점은 염두에 둬야할 것이다.
▲달러-엔 약보합= 미국 달러화는 미국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된 데다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한 데 따른 해외 수요 감소 예상으로 유로화에 대해 급락했다.
달러화는 그러나 엔화에 대해서는 도쿄증시 급락과 중국과 일본간의 긴장 고조 영향 등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었다
▲미경제성장 의구심= 수잔 슈미트 비에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는 18일 미국 경제가 견조한 속도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비에스 이사는 이날 뉴욕 버펄로에서 행한 연설에서 FRB는 점진적으로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면서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가격이 정점에 도달했음을 암 시하는 징후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미국인들이 저축을 늘리는 반면 소비를 줄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6자 회담= 미국 백악관은 18일 북한이 북핵 6자회담 복귀를 거부할 경우 북한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맥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이 6자회담 복귀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주 변국들과 후속조치를 상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보리 회부는 틀림없이 한 가능 성이 된다"고 말했다.
▲외환보유액 감소= 지난 4월 15일 기준 외환보유액은 2천52.2억달러로 전월대비 2.3억달러 감소했다.
19일 한국은행은 '2005. 4.15일 현재 외환보유액'이란 자료를 통해 "보유외환 운용수익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화 강세에 따른 유로화 등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하면서,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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