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한 단계 낮은 곳서 박스..↓1.60원 1,007.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1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전일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급락 영향으로 약세개장했으나 주변여건의 변화가 미미해 오전 내내 큰 변동을 하지 않았다.
전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9.50/1천10.50원에 개장한 후 달러-엔의 상승으로 1천11.50원까지 올랐다가 달러-엔이 하락전환하자 1천8원이 깨지면서부터 1천2원까지 급락했다.
달러-엔은 미경제성장에 대한 우려와 미금리 인상 기대감이 약해져 전일 107.21 엔에서 106.78엔으로 내렸다.
참가자들은 하지만 약세 개장 후 1천5원선을 깨려는 적극적인 매도세가 은행권이나 수출업체에서도 나오지 않았다며 이는 종합주가지수가 개장초 급락세를 보인 여파도 있는 데다 달러-엔이 하방경직성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세가 현저히 줄어든 여파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5-1천11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큰 그림이야 달러-엔이 결정해 주겠지만 지금까지 수급구조를 봤을 때 방향은 아래쪽으로 보고 싶다"며 "하지만 확실히 수출업체 매물은 줄어든 반면 수입업체들 결제는 등장빈도가 늘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역외세력은 현 레벨에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실수급이나 다른 주변에서 모멘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후에도 박스장이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대비 3.40원 내린 1천5.50원에 개장한 후 한때 1천8원까지 낙폭을 줄였으나 전체적으로 박스양상을 보이다가 오전 11시49분 현재 전일보다 1.70원 내린 1천7.2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6.77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3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59%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458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4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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