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주간> 美달러, 美경제지표따라 방향성 좌우 예상
  • 일시 : 2005-04-25 07:34:26
  • <뉴욕환시-주간> 美달러, 美경제지표따라 방향성 좌우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이번 주(25-29일) 미국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美달러화가 최근 미국경제의 부진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번 주에 발표될 미국의 경제지표가 달러화의 향방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 거너 멜론뱅크 외환담당 헤드는 "그동안 미국경제와 세계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했었다"며 "이로 인해 세계 채권시장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눈에 띄게 커졌다"고 말했다. 이번주에 발표될 미국의 경제지표로는 20일 공개될 예정인 4월 소비자신뢰지수와 3월 신규주택판매, 27일 발표될 예정인 내구재 주문수주 실적이 있고 28일 예정된 1.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29일 3월 개인소득, 3월 개인지출 등이 있다. 테라 K 파트너스의 마크 챈들러 사장은 "미국 경제지표가 약세를 나타낼 경우 美달러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최근 투기세력들이 예년보다 많은 달러화 롱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번주 예정된 경제지표가 예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난다 하더라도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정책결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위앤화 재평가 이슈에 대해서도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관계자들은 "지난주 앨런 그린스펀 FRB 의장이 중국의 달러페그제 폐지를 재차 요구하는 등 서방선진 7개국(G7)의 對中압박이 더욱 강해지고 있지만 중국은 이에 대해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자신들의 계획대로 환율시스템을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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