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개입추정 매수 영향 낙폭 제한..↓1원 997.90원
  • 일시 : 2005-04-26 11:53:37
  • <서환-오전> 개입추정 매수 영향 낙폭 제한..↓1원 997.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6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국책은행 개입추정 매수 여파로 997원선 아래로 추가 하락하지는 못했다. 이틀째 개장초부터 모전자업체와 역외에서 매도세가 나오면서 시장 분위기를 아래로 이끌었다. 달러-엔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무렵보다는 소폭 낮지만 105.50엔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였다. 전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도 999-1천.50원의 좁은 등락만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역외매도를 빼고 수출업체들 매도세가 강하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책은행에서 강한 매수세를 형성한 것이 외환당국의 개입의지를 담은 것으로 인식됐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995-1천원선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개장부터 전자업체 네고가 나왔고 역외도 매도했다"며 "하지만 낙폭을 더 확대할 만큼의 물량부담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 딜러는 "달러-엔도 제자리여서 달러 과매수(롱) 플레이를 할 명분도 없다"며 "단기간에 1천원선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은행들의 마인드는 점차 아래로 쏠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대비 0.10원 오른 999원에 개장한 후 역외매도로 997원선까지 레벨을 낮췄다. 이후 달러화는 국책은행 매수와 달러-엔 상승 등으로 998.70원까지 낙폭을 줄였다가 오전 11시52분 현재 전일보다 1원 내린 997.9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5.76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3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11%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0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에서 0.05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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