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8일만의 반등..↑4.30원 1,003.20원
  • 일시 : 2005-04-27 12:05:21
  • <서환-오전> 8일만의 반등..↑4.30원 1,00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7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반등, 역외매수 전환 등으로 오름폭을 확대했다. 달러-엔은 미경제가 그래도 낫다는 시장인식으로 전일 105.79엔에서 106.35엔까지 상승했다. 또 전일까지 매도 위주였던 역외세력도 매수로 돌아서 역내 은행권의 동반 매수세를 이끌어냈다. 수급상으로는 수출업체들의 매도 강도가 약해지면서 저점에서는 결제수요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자들은 전일에 이어 이날에도 외환당국의 개입성 매수도 있었던 것 같다며 1천원선에서 결제수요라고 보기에는 매수강도가 강했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2-1천6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일단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만 한꺼번에 오름폭을 확대할 만큼 탄력이 좋지는 않다"며 "역외도 1천3원선 위에서는 매수를 주춤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1천4-1천5원선은 일단 고점역할을 하는 것 같다"며 "1천원선의 하방경직성은 마련됐지만 서울환시가 1천5원선을 넘어 추가 상승하려면 달러-엔의 오름세나 역외 매수 등의 외부여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대비 2.10원 오른 1천1원에 개장한 후 1천원선까지 역외와 업체 네고 등으로 오름폭을 줄였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엔 상승, 역외매수, 개입성 매수 등으로 1천4.10원까지 상승했다가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일보다 4.20원 오른 1천3.1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6.31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4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79%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1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20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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