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유로 약세로 하락..434.10달러에 마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금가격은 유로화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하락했다.
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4.90달러(1.1%) 밀린 434.10달러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금가격은 지난 14일 이래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비철금속 관계자들은 독일과 프랑스 경제지표 악화로 미국의 3월 내구재수주 약화에도 불구하고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하락했다면서 이에 따라 금가격이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유로화가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인 상황인 데다 추가 하락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어 현재의 금가격이 높은 수준이라는 분위기가 확산됐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구리 매도세가 강화된 것도 금가격 하락재료로 작용했다고 이들은 전했다.
이들은 또 펀드들이 매도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향후 몇주 내에 금가격이 420달러 근처까지 내려앉을 것 같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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