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제자리에도 강보합..↑1.40원 1,004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9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의 제자리 걸음에도 강보합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전일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의 부진에도 105.80엔대에서 지지됐다.
참가자들은 개장초에는 역내 은행권의 이월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을 닫으려는 매수세가 등장했고, 월말시즌이 끝나가는 데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전일부터 강해진 점 등으로 달러 과매수(롱) 플레이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1천6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사흘째 이어지며 이날 오전까지 누적규모가 2천500억원에 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달러-엔이 105.80엔대서 정체되고 있어 오후들어서 주말포지션 정리성 거래를 제외하고는 오전과 같은 장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신범수 제일은행 과장은 "시장에 월말네고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래로 밀 세력도 없다"며 "또 달러-엔도 정체돼서 오후에도 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신 과장은 "그동안 달러화가 1천원선 밑으로 세 번 갔다 왔지만 결국 못 갔다"며 "이 때문에 이 선에서는 바닥인식이 생기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대비 1원 높은 1천3.60원까지 상승한 후 역내 '숏 커버'로 1천4.90원까지 상승시도에 나섰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엔의 하락으로 1천3원대로 레벨을 낮춰 횡보하다가 오전 11시41분 현재 전일보다 1.40원 오른 1천4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5.83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8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79%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817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5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