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中 위안화 평가절상 가능성 상승폭 확대
  • 일시 : 2005-04-30 00:51:03
  • 엔, 中 위안화 평가절상 가능성 상승폭 확대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29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중국이 변동환율제를 채택할 준비가 돼 있다는 일부 보도와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분위기로 엔화에 대해 급락세를 지속했다. 오전 11시40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1.36엔 급락한 104.75엔을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나타내 달러화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가운데 중국 위안화 변동환율제 채택 가능성으로 엔 매수세를 권고하는 보고서 등이 잇따라 발표된 영향으로 달러화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관영 중국증권보는 상업은행 개혁 심화와 외환시장 여건 등을 감안할 때 중국이 위안화 환율 조정 조치를 공개할 여건이 무르익은 것으로 본다고 전날 보도했다. 한 시장관계자는 "미국 경제지표보다는 중국의 변동환율제 조기 채택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위안화가 평가절상될 경우 아시아 통화들이 동반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도쿄시장이 황금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감소해 달러-엔 환율에 위안화 평가절상 가능성에 따른 강세요인이 덜 반영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