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2.70원 999.80원
  • 일시 : 2005-05-02 11:34:12
  • <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2.70원 999.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일 오전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과 997원 이하는 레벨이 낮다는 인식으로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위안화 평가절상 기대감으로 전주 104엔대로 진입했다가 이날 105.34 엔까지 올랐다. 997원 이하 레벨이 낮다는 인식은 지난 29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부터 시작됐다. 당시 뉴욕 NDF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992.50/993.50원에 개장한 후 위안화 절상 우려에 따른 달러-엔의 104엔대 진입으로 993.50원에 저점을 기록했으나 곧 강한 매수세의 등장으로 998원까지 상승했다. 참가자들은 여기에 주말동안 등장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북핵 리스크의 재부각과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이 어우러졌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1천원선 상향시도를 오전에 지속했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995-1천2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달러-엔이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위안화 평가절상 기대감이 가시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중론이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달러의 고점매도 전략을 고수하는 은행권과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서울환시의 상승폭도 제한적이다. 이정하 산업은행 과장은 "1천원선 아래서 공격적인 매도세도 없지만 위쪽으로도 적극적인 '사자'세력도 없다"며 "중국 금융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일본 금융시장 휴장과 미국의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있어 역외에서도 잠잠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 과장은 "일부 역외가 매도했던 부분을 되감는 양상"이라며 "하지만 1천원선 위에서는 네고도 등장한 것으로 들었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주대비 1.80원 오른 998.90원에 개장한 후 997.30원으로 하락시도에 나섰으나 달러-엔 상승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1천.40원까지 올랐다. 이후 달러화는 오전 11시31분 현재 전주보다 2.70원 상승한 999.8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5.36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7.27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보다 0.44%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04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60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수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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