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105엔 진입..北 미사일발사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악재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2일 오후 2시5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51엔 오른 105.24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15달러 내린 1.2856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53엔 오른 135.34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전날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화 매도 물량이 늘어난 가운데 일본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에 가담함으로써 달러-엔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은 달러-엔 숏전략을 구사했던 세력들이 숏커버에 나설 구실거리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3일부터 5일까지 일본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어 달러-엔의 거래량은 많지 않았으며 105.41엔을 고점으로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날 북핵악재로 달러-엔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중국의 위안화 관련재료가 여전히 살아있는 만큼 달러-엔의 방향성은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쓰다 류이치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딜러는 "중국은 현재 외환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라면서 "시장참가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중국의 발표를 기다리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안화와 관련한 추측이 남아있는한 엔화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다음주에 달러-엔은 103.50엔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