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외환보유액, 개입없자 9.3억달러만 증가
  • 일시 : 2005-05-03 07:14:55
  • 4월중 외환보유액, 개입없자 9.3억달러만 증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월중 외환보유액은 전달과 달리 외환당국의 개입이 없던 영향으로 전월대비 9.3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전월중 보유액은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여파로 32.9억달러가 증가했었다. 3일 한국은행은 '2005.4월말 외환보유액' 보도자료에서, 전달 보유액의 증가는 미달러화 약세로 엔화 등 기타 통화 표시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데다 보유외환 운용수익 등도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3월중 보유액의 증가에 대해서는 외환시장 안정화 과정에서 외화자산이 일부 증가했고 보유외환 운용수익도 늘어난 데 기인한다고 한은은 설명했었다. 이날 한국행의 한 관계자는 "3월과 4월의 보유액 증가분의 차이는 당국의 시장안정화과정 여부가 판가름했다 "4월 증가분 중 미달러화 약세에 따른 환산액 기여분은 절반에 못 미친다"고 설명했다. 보유액의 구성은 유가증권 1천830억달러(88.7%), 예치금 225.5억달러(10.9%), IMF포지션 7.2억달러(0.3%), SDR 0.4억달러(0.02%), 금 0.7억달러(0.03%)로 구성됐다. 한편 4월중 보유액은 15일 기준으로 전월말에 비해 2.3억달러 감소하기도 했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