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엔, 위안재평가 우려 속 2개월만에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유로-엔이 위안 재평가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2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3일 오전 11시9분 현재 싱가포르외환시장에서 유로-엔은 전장 뉴욕대비 0.05엔 내린 135.06엔에 거래됐다.
유로-엔은 이날 장중한때 134.88엔까지 밀려나면서 지난 2월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위안화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유로화에 대한 엔화의 강세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리먼브라더스는 이날 주간보고서를 통해 "아시아통화는 위안화 재평가 가능성으 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유로화는 29일 프랑스의 EU헌법 찬반투표를 앞두고 취약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달러-엔과 달러-유로는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시장참가자들의 경계감이 뚜렷하지만 유로-엔은 상대적으로 이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다는 분석이다.
도쿄외환시장이 휴장한 탓에 거래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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