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환율 유연화, 세계 경제 불균형 해소에 기여 <IMF 총재>
  • 일시 : 2005-05-04 08:58:40
  • 中 환율 유연화, 세계 경제 불균형 해소에 기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로드리고 라토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중국의 환율 체제 유연화가 세계 경제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라토 총재는 지난 6개월간에 걸쳐 전세계 경제의 불균형이 심화됐다면서 아시아 국가들, 특히 중국의 환율 체제 유연화는 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중국 경제에도 긍정적인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축률을 제고할 필요가 있으며 원칙에 입각해 예산을 집행해 나가는 노력은 미국 경제에 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라토 총재는 유럽과 일본도 세계 경제 성장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면서 유럽 국가들의 경우 실업률을 하락케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노동시장 개혁 노력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유가와 임금 상승률 둔화가 소비를 위축케 해 유럽 국가들의 경제 회복세를 약화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면서 환율도 최근 역내 경기 동향에 영향을 미쳤지만 결정적 요인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라토 총재는 올해 1.4분기에 유럽과 미국 경제의 소프트패치 국면이 지속됐고 세계 경제 침체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성장 모멘텀이 재구축될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