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다음주 위안화 고정환율제 완화 <인민일보> (상보)
  • 일시 : 2005-05-11 18:08:56
  • 中, 다음주 위안화 고정환율제 완화 <인민일보>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중국이 10년만에 처음으로 위안화 고정환율 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영문 인터넷판을 통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과 미국 관리들이 다음주 회합을 가진 후 1개월과 1년의 기간을 두 고 위안화 등락 허용 범위를 1.26%로 확대한 후 6.03%로 추가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 혔다. 중국은 지난 1995년 이래 달러당 8.3위안에 환율을 고정해 왔다. 인민은행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전문가들은 위안화가 평가절상되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달러화로 표시되는 원유와 구리 수입 비용을 감축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통제하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또 위안화 재평가는 또 그간 페그제를 유지하기 위해 위안화를 매도해 온 인민은행이 경기 과열 완화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등의 정책 수단을 동원할 여지를 넓혀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의 짐 오닐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를 재평가하지 않는다면 중국 관리들은 경기 과열을 방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환율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정책 대안이 될 것으로 보며 그 시점은 오는 18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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