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 부행장 발언 재강조..위안 해프닝 진정 포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이 위안화 관련 해프닝을 진정시키기 위해 우샤오링(吳曉靈) 인민은행 부행장의 발언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12일 보도했다.
중국 인민은행 웹사이트와 국영 언론들은 우 부행장이 전날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 기사 가운데 `중국에 대한 미국의 위안절상 압력은 중국의 환율개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재차 강조했다.
우 부행장은 전날 니혼게이자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상원이 위안화 환율개혁을 이행하지 않으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물리도록 한 법안을 통과시킨 것을 들면서 중국의 환율개혁에 대한 미국의 압박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나타낸 바 있다.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가 중국에게 환율개혁의 시기를 결정할 기회를 줄 것을 원 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국이 또다시 압력을 가할 경우 인민은행이 환율개혁을 이행하 기 어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외신들은 중국 언론들이 이날 우 부행장의 발언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전날 위안화 재평가와 관련한 오보 해프닝과 이에 따른 위안 재평가 이슈를 진정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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