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의 상승에도 매물부담으로 강세 주춤
  • 일시 : 2005-05-13 09:42:58
  • <서환> 달러-엔의 상승에도 매물부담으로 강세 주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3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의 상승에도 역내은행권의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 처분으로 추가 상승을 주춤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2.30원 오른 1천2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42분 현재 전일보다 1.50원 오른 1천1.2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일 미국의 4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돈 영향으로 전일 106.10엔대에서 한때 106.80엔대까지 상승했다. 딜러들은 전일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도 달러-엔 상승에도 달러-원 1개월물이 못 오른 것은 물량부담 때문이었다며 이날 개장부터도 시중은행 외국계은행 서울지점 가릴 것 없이 달러 매도세가 우위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다만 달러-엔 레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1천원선은 지켜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며 이 때문에 아직 시장 포지션이 다 처분이 안된 기미인 데도 적극적은 매도세가 없다고 덧붙였다. 역내 은행권의 포지션이 달러 과매수(롱)인 것은 최근 수출업체들의 네고가 쌓인 여파로 설명됐다. 한편 역외세력은 혼조를 보이고 있고 업체들은 아직 관망 중이라고 전해졌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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