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PPI 예상치 상회로 상승..419.80달러에 마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금가격은 지난 4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점증, 4영업일 만에 처음으로 올랐다.
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50센트 높아진 419.80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0.6% 상승해 월가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0.4% 증가를 상회해 인플레 우려를 부각시켰다.
비철금속 관계자들은 인플레 압력이 증가할 경우 금매수세가 강화된다면서 여기에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1.2600달러 아래로 하락하지 않을 경우 금매도세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역시 금가격의 강보합세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또 금가격이 420달러 아래로 내려앉음에 따라 심리적으로 매력도가 증가한 것도 금 매수세를 견인했다고 이들은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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