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마감> 정유사 정제능력 우려로 상승
  • 일시 : 2005-05-18 04:23:33
  • <뉴욕유가-마감> 정유사 정제능력 우려로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시장에 충분한 원유가 공급된다 해도 올 하반기에 정유사들의 정제능력 부족으로 석유관련 제품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로 상승했다. 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36센트(0.7%) 오른 48.97달러에 마감됐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25센트 (0.5%) 상승한 49.34달러에 끝났다. 뉴욕 원유전문가들은 정유사들의 정제능력에 대한 우려로 올 여름 가솔린 부족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에다 유가가 지난 4월의 사상 최고 수준에서 근 10달러 낮아짐에 따라 저가매수세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산유국과 소비국간에 병목현상이 발생해 충분한 원유 공급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의 발언도 정제유 등에 대한 부족 우려를 부각시켰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장의 이슈는 원유만이 아니기 때문에 단지 원유 증산 노력이 현재의 고유가현상을 치유할 수 없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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