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에도 제한된 강세..↑2.70원
  • 일시 : 2005-05-18 11:29:33
  • <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에도 제한된 강세..↑2.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8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의 상승에도 제한된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전일 미국 재무부의 환율 보고서에서 위안화 재평가 압박이 다시 거론됐음에도 그 동안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에 대한 처분으로 107.10엔대에서 107.70엔대로 올랐다. 이럼에도 서울환시의 상승탄력은 그리 강하지 못했다. 전일 100엔당 937원이던 엔-원 재정환율은 이날 935원으로 소폭 내렸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참가자들은 개장부터 역외에서 매물이 등장해 서울환시의 상승세가 꺾였다며 그러나 역외가 매도 일방이지 않은 데다 달러-엔도 상승세를 보여 서울환시가 아래쪽으로 방향을 잡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5-1천10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역외는 개장초 매도에 나선 이후에는 매수로 돌아섰다"며 "이 때문에 수출업체 네고가 나와도 쉽게 밀릴 장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 딜러는 "은행별로 '뷰'와 포지션이 혼재하고 있어 어느 방향을 꼭 집어서 거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일부 메이저 은행들에서 전일의 급락경험을 토대로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대비 3.40원 오른 1천7.90원에 개장한 후 역외매도세로 1천5.60원으로 오름폭을 줄였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엔 상승과 저가매수세로 오전 11시30분 현재 전일보다 2.80원 상승한 1천7.3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7.71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5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68%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39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5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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