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107엔 진입..엔화강세 분위기 희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엔화강세 분위기가 사라진 가운데 107엔대에 올라섰다.
19일 오후 2시5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8엔 오른 107.15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09달러 내린 1.2668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13엔 오른 135.76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엔화강세 분위기가 희석된 가운데 일본계 및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유로-엔을 매수했다"며 "달러-엔도 이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후쿠이 마사키 미즈호코퍼레이트뱅크의 부사장은 "지난달 유로화가 하락했을 당시 유로-엔 숏포지션이 많았지만 숏세력들이 숏커버에 나서면서 유로-엔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시장에서 홍콩금융당국의 달러페그제 완화 소식과 박승 한국은행 총재의 외환시장 불개입 관련 인터뷰로 엔화강세 분위기가 급속히 확산됐지만 도쿄시장에선 이 재료의 영향력이 희석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은행이 오전부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면서 외환시장 불개입 우려가 어느 정도 불식됐고 홍콩달러 페그제 변화에 따른 위안 재평가 가능성도 다시 지나치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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