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매물부담으로 약세..↓2.40원 1,002원
  • 일시 : 2005-05-24 11:46:24
  • <서환-오전> 매물부담으로 약세..↓2.40원 1,002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4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매물부담으로 약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그동안 상승세에 따른 조정으로 전일 107.97엔에서 107.66엔으로 내렸다. 장초반에는 에너지업체에서 달러 매수세가 등장했으나 오전 10시 반경부터는 역외와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매물부담이 강화됐다. 참가자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이 5천만달러 정도 등장한 가운데 수출업체 네고가 역내 은행권의 달러 매수세를 꺾어 놓았다고 설명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999원-1천5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달러-엔이 더 빠진다면 1천원선 하향테스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달러-엔 레벨이 높게 유지되는 점,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이 달러화의 추가 하락을 막아설 요인으로 지적됐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업체, 역외 등이 모두 매도우위"라며 "일부 역내 은행권들이 하락 리스크가 제한될 것으로 보고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을 구축한 것도 달러 낙폭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이런 상황이라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다시 세자릿수 환율대를 테스트하자는 분위기가 강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대비 1.40원 내린 1천3원에 개장한 후 1천3.40원까지 상승시도에 나섰다가 1천3원선을 중심으로 등락했다. 이후 달러화는 매물부담으로 1천1.70원까지 더 바닥을 낮춘 뒤 오전 11시45분 현재 전일보다 2.40원 내린 1천2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7.69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0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10%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8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3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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