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개입 경계감..↓0.80원 999.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5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전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1천원선이 깨진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외환당국 경계감으로 낙폭을 많이 확대하지는 못했다.
지난 24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999.50원에 마쳤다.
달러-엔도 전일 107.50엔대에서 107.30엔대로 하락해 시장의 달러 매도심리를 강화했다.
하지만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따른 은행권의 저가매수세로 1천원선 아래로 낙폭은 제한됐다.
특히 이날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환율 단기급변동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1천원선 밑으로 달러를 적극적으로 매도하려는 세력이 없다며 역외도 업체도 모두 관망세가 짙다고 말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997-1천3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유럽계은행 서울지점의 한 딜러는 "1천원선 아래로 레벨 부담과 외화당국 개입 경계감이 강하다"며 "이 때문에 역내외 거래자들이 모두 거래를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달러-엔도 하락세로 돌아섰기보다는 조정성격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주대비 1원 내린 999.70원에 개장한 후 1천.90원까지 상승시도에 나섰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엔 하락과 고점매도세로 999.70원까지 내렸다가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보다 0.80원 하락한 999.9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7.33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1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32%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54억달러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43억달러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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