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3개월래 980원 전망 유지'<씨티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씨티그룹은 달러-원 환율이 3개월래 980원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5일 오석태 씨티그룹의 이코노미스트는 '주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씨티는 글로벌 달러 약세의 재개와 3개월 정도 안에 중국 위안화 변동폭이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며 이런 전망에 근거해 3개월래 달러-원의 전망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3개월내 위안화 절상 기대와 최근 글로벌 달러 강세 등의 재료가 서로 상충돼, 달러-원은 한 동안 정체를 지속할 것이라며 이 때문에 1천원인 1개월래 달러-원의 전망치를 바꾸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번주에는 1천-1천10원의 좁은 변동폭이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대부분 거래자들은 이번 주 26일 발표예정인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글로벌 달러 강세 재료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씨티는 이미 그 재료는 지난주 달러 반등에 반영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티의 글로벌 통화 전략팀은 3개월내에 위안화 변동폭이 위.아래 5%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계속하고 있다며 중국은 미국의회가 휴회하는 8월 전까지 환율제도를 더 유연하게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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