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에도 보합..↑1.10원 1,001.70원
  • 일시 : 2005-05-26 11:48:49
  • <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에도 보합..↑1.10원 1,00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6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의 상승에도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달러-엔은 한국시각으로 오늘밤 발표예정인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좋게 나올 것이라는 기대로 전일 107.41엔에서 107.96엔까지 상승했다. 이럼에도 서울환시의 오름폭은 좀처럼 확대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참가자들은 최근 공급우위 수급과 1천원선 밑에서의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서로 상충하면서 거래자들이 거래 의욕을 잃은 영향이 컸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달러-엔 상승으로 역외에서 달러 매수세가 나오고 있지만 레벨이 올라가면 업체들의 네고물량이 나온다며 이 영향도 달러 오름폭을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999-1천4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엔이 더 오르면 역외에서 '숏 커버'성 매수세가 나올 수 있다"며 "하지만 1천4원선 이상으로는 오름폭이 확대되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딜러는 "이는 수출업체 네고가 지속하기 때문"이라며 "또 최근의 박스장세 때문에 시장에 매수.매도 주문 사이 간격이 매우 좁은 양상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주대비 0.90원 오른 1천1.50원에 개장한 후 1천2원까지 상승시도에 나섰다가 매물부담으로 1천.60원으로 오름폭을 줄였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엔 상승 영향으로 오전 11시47분 현재 전일보다 1.10원 오른 1천1.7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7.97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7.41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에서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423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4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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