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경상수지 2년만에 첫 적자..9.1억달러<한은>(상보)
  • 일시 : 2005-05-30 08:17:23
  • 4월중 경상수지 2년만에 첫 적자..9.1억달러<한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4월 중 경상수지가 12월 결산법인의 대외배당금 지급 등 계절적 요인으로 2년만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5년 4월 중 국제수지동향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배당금지급 등으로 소득수지 적자폭이 확대된 데다 상품수지 흑자폭이 줄면서, 지난달 11.1억달러 흑자에서 9.1억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상품수지는 통관기준 수출입차 흑자규모가 확대됐으나 선박 수출 통관·인도 조정이 흑자 축소요인으로 작용해 흑자폭이 전월보다 7억1천만달러 감소한 24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서비스수지는 특허권 등 사용료 지급감소 등으로 적자폭이 전월보다 2억2천만달러 줄어든 9억1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밖에 소득수지와 경상이전수지도 각각 21억4천만달러와 2억6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자본수지는 외국인의 국내직접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19억6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외국인의 국내직접투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제일은행 인수자금 유입으로 월중 17억9천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국내금융기관발행 중장기채의 순상환 등으로 4월중 증권투자수지는 10억달러 이상의 유출초를 나타냈다. 한편 한국은행의 준비자산은 전월보다 6억3천만달러 늘어났다. sg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