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환시> 유로, 佛 유럽헌법 부결 영향 주요 통화에 약세
  • 일시 : 2005-05-31 07:18:24
  • <토론토 환시> 유로, 佛 유럽헌법 부결 영향 주요 통화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30일 토론토 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프랑스 국민투표에서 유럽헌법이 부결된 영향으로 유로화에 대해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늦게 달러화는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2466달러에 움직여 지난 주말 뉴욕 후장의 1.2574달러에 비해 0.0108달러 하락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134.63엔에 움직여 주말 뉴욕 후장 가격인 135.74엔에 비해 1.11엔 떨어졌다. 환시 전문가들은 지난 29일 프랑스 국민투표에서 유럽헌법이 부결됨에 따라 유럽통합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는 등 유럽 경제에도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유로화 사용국(유로권) 확대에 차질이 빚어지고 유럽경제가 통합 시너지 효과 없이 스태그플레이션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의 유럽헌법 부결은 유로화를 채택하지 않은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의 유로권 진입을 주저하게 만들 수 있으며 터키와 크로아티아 같은 국가들의 EU 가입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 뉴욕환시는 메모리얼데이 공휴일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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