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수출매물로 하락..유로 반등
  • 일시 : 2005-06-01 14:48:23
  • <도쿄환시> 달러-엔, 수출매물로 하락..유로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일본 수출업체의 매물로 인해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7개월만에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1일 오후 2시3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7엔 내린 108.29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24달러 오른 1.2326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03엔 내린 133.52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108.50엔대 부근까지 올랐지만 이 레벨에서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출현하기 시작했다"며 "이 때문에 달러-엔은 108.30엔대 부근으로 밀려났다"고 말했다. 유로화는 헤지펀드들과 단기 투기세력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숏커버에 나서면서 반등했다. 시장관계자들은 "해외 헤지펀드들이 프랑스의 유럽연합(EU) 헌법 국민투표 부결 이후 유로화가 지나치게 하락했다고 평가하고 숏커버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로 예정된 네덜란드의 국민투표에서도 EU헌법을 부결시킬 가능성이 높지만 유로화가 이 재료로 하락하진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EU헌법 제정요건이 만장일치인데 반해 이미 프랑스가 부결 결정을 내려 네덜란드의 국민투표는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기타자와 준 BBH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네덜란드의 부결은 단기세력들에게 차익실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숏세력들은 포지션 중립을 가져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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