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재무-분데스방크 총재, EMU 실패 가능성 논의 <獨주간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한스 아이헬 독일 재무장관과 악셀 베버 분데스방크 총재가 독일통화동맹(EMU)의 실패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독일 주간지인 데어 스턴지가 1일 보도했다.
데어 스턴지는 지난주 아이헬 장관과 베버 총재가 일부 전문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EMU의 실패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 잡지는 또 재무부의 내부 보고서를 인용, 유로존 회원국 사이에서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률간 괴리가 커지는 데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재무부는 또 독일 경제가 지속적인 불황에 빠져 있는 것도 유로화의 출범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이에 대해 재무부 대변인은 지난주 회동 여부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으며 이런 내부보고서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유로는 성공적인 통화"라며 "통화정책은 유럽중앙은행의 소관이며 재무부는 통화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 주간지의 보도로 인해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7개월 반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오후 6시35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46달러 내린 1.225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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