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앞으로 美금리인상 없다면'
(서울=연합인포맥스) 글로벌 달러가 네덜란드의 국민투표에서도 유럽연합(EU) 헌법이 통과되지 못한 영향으로 당분간 추가 상승할 모멘텀을 얻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멈출 수 있다고 말한 미통화당국자의 발언은 앞으로 글로벌 달러 추가 강세에 찬물을 끼얹는 작용을 할 수 있다.
특히 한때 유로-달러가 1.22달러 아래로 하락했지만, 달러-엔의 최대 상승폭은 108.70엔대에 그쳐, 차별화가 계속 유지됐다.
지난 1일 리처드 피셔 댈러스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통화긴축정책 사이클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이는 고금리 통화로써 투자자들에게 미달러의 매력을 잃어버리게 한다.
피셔 총재는 이날 케이블 TV채널인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긴축 사이클이 (야구로 치면) 8회에 접어 들었다"고 밝혀 지난 1년 간에 걸쳐 연 1%에서 3%로 높아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노선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 때문에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향후 두 차례 정도 금리를 인상한 이후 금리인상정책을 중단할 가능성을 반영했다.
또 아시아에서 글로벌 달러 강세를 가로막는 요인 중 하나인 위안화 재평가 우려가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를 조짐이다.
영국 재무부는 1일 진런칭(金人慶) 중국 재정부장이 오는 10-11일 런던에서 열리는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담에 초청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서도 부결= 유럽 정치통합을 목표로 한 유럽연합(EU) 헌법이 프랑스의 부결 사흘만인 1일 치러진 네덜란드 국민투표에서도 거부됐다.
▲추가 미금리인상 없을 수도= 무디스는 리처드 피셔 댈러스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통화긴축정책 사이클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 것은 자 동차 산업의 어려움을 의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론스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FRB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했던 지난 1994년과 1999~2000년에는 미 자동차 업체들의 판매대수가 증가세를 보였지만 GM과 포드자동 차의 5월 매출을 기반으로 할 때 현재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셔 총재는 이날 케이블 TV채널인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긴축 사이클이 (야구로 치면) 8회에 접어 들었다"고 밝혀 지난 1년간에 걸쳐 연 1%에서 3%로 높아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노선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뉴욕유가 폭등= 뉴욕유가는 여름철 가솔린 등 연료유 부족에 대한 우려로 5.1%나 폭등했다.
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 럴당 2.63달러(5%.1%)나 급등한 54.60달러에 마감돼 작년 12월15일 이래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으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22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추가 미금리인상 곧 끝난다=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향후 두차례 정도 금리를 인상한 이후 금리인상정책을 중단할 가능성을 반영했다.
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FF금리선물은 오는 11월 FOMC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58%에서 6%로 대폭 낮춰 반영했다.
▲오는 11일 G7 열려= 영국 재무부는 1일 진런칭(金人慶) 중국 재정부장이 오는 10-11일 런던에서 열리는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담에 초청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인도 등의 재무장관들은 G7 회담 둘째 날인 11일 오찬에 참석하게 될 것 이라고 재무부는 덧붙였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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