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日자본지출 개선영향 2주래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달러-엔이 일본 기업들의 자본지출 증가를 재료로 2주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6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4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30엔 내린 107.36엔에 거래돼 최근 2주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반면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35달러 오른 1.2269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131.75엔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일본 재무성은 2004회계연 4.4분기 기업들의 자본지출이 전년동기 대비 7.4 % 증가해 직전 분기 증가율인 3.5%를 큰 폭 상회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자본지출 증가폭이 확대된 것은 일본 경제가 회복세를 보 이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 주말(3일) 미국 노동부가 5월 비농업 고용창출이 7만8천명으로 시장 전망치 18만6천명을 크게 하회한 것이 달러엔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BNP파리바는 달러-엔이 일본 경기지표들의 회복으로 인해 일본중앙은행(BOJ) 유동성 목표가 축소될 것을 감안할 때 105엔까지 하락할 빌미를 얻고 있다"고 진단했다.
게다가 채권수익률 하락 영향으로 세계 주식시장 여건이 개선되고 있음을 고려 할 때 일본 증시로 외국인자금 유입이 예상되기 때문에 엔화에 대한 수요 기반이 단 단해질 것이라고 BNP파리바는 설명했다.
그러나 오카산증권의 경우 달러-엔의 강세 추이는 여전히 유요하다고 진단하는 반면 유로화의 약세 기조 역시 유효하다고 관측했다.
전문가들은 오는 10일(미국동부시간) 미 상무부가 발표할 4월 무역수지를 발표가 달러환율 변동의 모멘텀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무역수지 적자가 지난 달의 550억달러에서 증가한 580억달러를 나타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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