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하락으로 약세..↓3.90원 1,003.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7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의 하락으로 상승하기 전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27일 서울환시의 미달러화는 998.90원에 저점을 기록한 뒤 나흘 동안 1천12원까지 저점을 높였다.
이후 지난 3일과 이날 이틀에 걸쳐 저점을 다시 1천3원으로 낮췄다.
이같은 미달러화의 하락은 전주 한때 108.90엔까지 상승했던 달러-엔이 107.80엔을 거쳐 106.80엔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하지만 달러화 레벨이 낮아지면서 낮은 레벨에서 대기하던 업체들 결제수요가 등장했다며 이 때문에 1천3원에서 지지대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강한 것도 서울환시의 낙폭 확대를 제한하는 요인이었다고 덧붙였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2-1천5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역내은행권에서 '롱 스탑'이 나올 줄 기대했지만 안 나왔다"며 "이들이 다시 상승을 노릴 수도 있지만 이미 전주에 한 차례 하락을 경험했기 때문에 시장 포지션이 생각보다 안 무겁다는 쪽으로 생각을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1천10원대에서 달러를 매도한 업체들은 현재 레벨에서 매도할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역외도 잠잠해서 1천3원선이 지켜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주대비 4.30원 내린 1천3.50원에 개장한 후 1천3원으로 하락시도에 나섰다가 업체 결제수요에 1천4.60원으로 낙폭을 줄였다.
이후 달러화는 오전 내내 횡보하다가 전주보다 3.90원 하락한 1천3.9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6.81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9.54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67%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1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에서 0.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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