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하락에도 하방경직..↓0.50원 1,005.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8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의 하락에도 하방경직성을 보였다.
달러-엔은 최근 유로화 급락세의 조정 여파로 전일 106.95엔에서 106.66엔으로 내렸다.
하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적은 가운데 결제수요가 등장해 1천5원선 이하로 미달러화의 추가 낙폭 확대를 제한했다.
참가자들은 업체들이 네고 보다는 결제에 나선다는 인식에 바탕해 역내 은행권들이 저가매수세를 형성했다며 하지만 달러를 적극적으로 살 요인이 부족해 좁은 박스권이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3-1천7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오전중 1천5원이 잘 지지된 양상"이라며 "달러-엔도 106엔대 중반을 딛고 상승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이 딜러는 "역외나 업체들이 큰 동향이 없기 때문에 오후에도 큰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며 "제한된 박스장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보다 1.40원 내린 1천5원에 개장한 후 1천4.70원으로 하락시도에 나섰다가 결제수요에 쫓겨 1천6원까지 상승시도도 해봤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엔의 정체로 횡보하다가 오전 11시36분 현재 전일보다 0.50원 내린 1천5.9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6.76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0.61%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44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7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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