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마감> 유가 강세로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8일 유럽증시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외로 급감함에 따라 뉴욕유가가 강세를 보여 일제히 하락했다.
런던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21.50포인트(0.43%) 낮아진 5,003.70에 마감됐다.
파리증시에서 CAC40지수 역시 전장보다 9.39포인트(0.22%) 밀린 4,171.35에 끝났다.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닥스지수도 전날보다 8.72포인트(0.19%) 빠진 4,557.29에 마쳤다.
유럽 증시전문가들은 뉴욕유가 강세로 약세를 나타냈으나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긍정적인 2.4분기 실적 엡데이트에 힘입어 낙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의 하이퍼마켓 운영업체인 카르푸는 프랑스의 부정적인 소매시장 환경 영향으로 1.5% 하락했다.
반면 반도체주들은 TI의 긍정적 실적 업데이트와 올해 전세계 반도체 매출이 6% 증가할 것이라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의 발표로 상승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UBS가 투자의견을 축소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해 2.4% 올랐다.
필립스 역시 2.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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