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107.50엔 중심 박스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7.50엔을 중심으로 좁은 박스권에 거래됐다.
10일 오후 2시5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2엔 오른 107.53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08달러 내린 1.2220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05엔 오른 131.40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와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팽팽히 맞서면서 달러-엔은 107.50엔을 중심으로 등락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의회 증언 이후 달러 강세 마인드가 자리잡는 듯 했지만 투기세력들은 미국의 4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신규 롱포지션 설정을 꺼리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4월 무역수지에 대한 시장컨센서스는 580억달러의 적자로 3월의 549억달러 적자보다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후쿠이 마사키 미즈호코퍼레이트뱅크의 이코노미스트는 "달러는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하락리스크가 일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로는 헤지펀드들의 기술적 매수세에 힘입어 한때 1.2249달러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관계자들은 "헤지펀드들의 매수 가담으로 한때 활기를 나타냈지만 미국의 4월 무역수지와 주말 G8(G7과 러시아) 회담을 앞두고 시장참가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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