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美달러, 對엔 소강국면 속 한때 對유로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소강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13일 오전 2시4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8엔 내린 108.48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10달러 내린 1.2107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30엔 내린 131.36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날 거래는 달러-엔보다는 유로화에 대한 관심이 컸다"며 "달러-엔 거래를 이끌만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유로화의 경우 헤지펀드와 일본 은행권 딜러들이 달러를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유로를 내다파는 바람에 장중한때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유로-달러는 이날 한때 1.2100달러를 무너뜨리고 1.2064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장후반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로가 이날 기록했던 1.2064달러는 지난 9월 8일 1.2026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저치다.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의 외환담당 부사장인 후쿠이 마사키는 "단기적으로 유로에 좋은 재료가 나타날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유로존 경제는 불황에 빠져있는 반면 유럽연합은 정치적인 문제의 해결책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시장에 퍼져 있는 유로화 약세마인드를 감안할 때 유로화가 달러에 대해 이번주 안으로 1.2000달러 아래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