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强달러 따른 美기업실적 악화 우려
(서울=연합인포맥스) 13일 뉴욕환시에서 글로벌 달러 가치가 주요 통화에 급등한 가운데 달러 강세에 따른 미국 기업의 실적 우려가 제기됐다.
이는 달러-엔이 강한 저항선인 109엔선을 뚫고 오른 뒤에 나온 뉴스에서 글로벌 달러 강세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미달러는 올해 들어 유로화에 대해 약 8%, 엔화에 대해 약 5% 정도 강세를 보였다.
메릴린치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이코노미스트는 "달러 약세의 혜택을 받았던 다 국적 기업들에는 최근 달러 상승세가 잠재적인 위협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기업들에서는 달러 강세에 대한 뚜렷한 불만은 나오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판단은 다음 실적발표 시즌에 판명이 날 것 같다.
또 무엇보다 미국의 쌍둥이 적자에 대한 불안이 완화하는 데다 중국의 위안화 재평가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미달러 가치를 견인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골드만삭스는 3개월래 달러화의 유로화 예측치를 종전의 유로당 1.2000달러에서 1.1500달러, 달러화의 엔화에 대해 예상치 역시 달러당 108엔에서 110엔으로 각각 조정한다고 밝혔다.
▲달러 상승 전망= 골드만삭스는 13일 미국 달러화의 對유로 및 엔화 전망치를 지난 4월 무역적자 예상치 하회와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점진적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발언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3개월래 달러화의 유로화 예측치를 종전의 유로당 1.2000달러에서 1.1500달러, 달러화의 엔화에 대해 예상치 역시 달러당 108엔에서 110엔으로 각각 조정한다고 밝혔다.
▲달러 강세 우려= 달러 강세로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고 CNN머니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릴린치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이코노미스트는 "달러 약세의 혜택을 받았던 다 국적 기업들에는 최근 달러 상승세가 잠재적인 위협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화는 올 1월초에 유로에 대해 유로당 1.3621달러였지만 전날 기준으로 1.21 달러선으로 급등세를 보였으며 엔화에 대해서도 연초 102엔대까지 밀려났었지만 최 근 109엔대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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