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수출업체 네고에 상승 주춤..↑3.30원 1,015.50원
  • 일시 : 2005-06-14 11:33:51
  • <서환-오전> 수출업체 네고에 상승 주춤..↑3.30원 1,015.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4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수출업체 네고에 상승폭을 제한받았다. 이날 미달러화는 달러-엔이 전일대비 1엔 넘게 오른 영향으로 개장하자마자 1천18원까지 상승시도에 나섰다. 하지만 곧 중공업을 중심으로 수출업체 네고로 결국에는 오름폭을 줄였다. 달러-엔은 미쌍둥이 적자 우려 완화와 미금리인상 지속 기대 등으로 전일 108.5 0엔에서 109.58엔까지 상승했다. 참가자들은 달러-엔 상승도 주춤거린 데다 결정적으로 수출네고 부담으로 달러 오름폭이 제한받았다며 달러-엔의 110엔선 상향 돌파가 서울환시의 1천20원대 진입여부를 결정짓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15-1천18원에서 변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출업체 네고 때문에 오름폭이 더 확대되지 못하고 있지만 1천15원선 부근에서는 하방경직성도 만만치 않은 모습이다. 시장참가자들은 각자 전망에 따라 일종의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후들어 달러 하락을 전망하는 쪽은 이미 오전에 수출업체 네고 부담에 따른 상승시도의 실패를 경험했다는 것을 근거로 설명했다. 반면 달러 상승을 기대하는 쪽은 오전 내내 네고부담에도 1천15원선 부근에서 하방경직성이 유지됐다며 오전 중 달러 매물이 소화됐기 때문에 달러 매수세만 유지된다면 달러 레벨이 쉽게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지왕 스테잇스트릿은행 차장은 "오전 달러 상승시도가 별 소득 없이 끝났기 때문에 오후들어 레벨이 더 낮아질 수 있다"며 "이렇게 되면 1천15원선이 깨지고 새로운 바닥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대비 4.80원 오른 1천17원에 개장한 후 1천18원까지 상승시도에 나섰다가 수출업체 매물에 밀려 1천14.50원까지 오름폭을 줄였다. 이후 달러화는 저가매수세로 지지되다가 오전 11시32분 현재 전일보다 3.30원 상승한 1천15.5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9.42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8원을 나타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0.04%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602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0.7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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