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수출매물vs비일본계 매수'속 109엔 정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일본 수출업체들의 매물과 비일본계 투자자들의 저가매수가 팽팽히 맞선 가운데 109엔대에서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14일 스미토모 미쓰이뱅킹의 고이케 마사미치 외환딜러는 "일본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다소 강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비일본계세력들의 저가매수와 유로-엔의 상승세로 달러-엔이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참가자들은 내일 발표될 예정인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달러의 상승세가 지난주 그린스펀 의장의 발언으로 촉발된 것임을 감안하면 CPI지표가 그린스펀의 견해를 뒷받침할 경우 달러의 추가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5월 CPI의 시장컨센서스는 전월대비 0.2% 상승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전 11시24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0엔 내린 109.44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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