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아시아 프라이빗 뱅크 최고경영자들이 향후 3년간에 걸쳐 관리 자산이 21%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최근 전세계 프라이빗 뱅크 최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앞으로 3년간 이 부문 관리 자산이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T는 특히 아시아 지역은 중국 등 역내 국가의 부유층이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해당 기간 중 전세계 평균보다 빠른 21%의 관리 자산 성장률을 보이게 될 것으로 관측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아시아 지역 프라이빗 뱅킹 산업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부유층 확대 등의 기본 요건에 싱가포르와 홍콩 등 금융 중심지가 자금 유입처로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라이빗 뱅크 최고 경영진들은 향후 3년간 전체 매출의 18%가 프라이빗 뱅크를 신규로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창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FT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