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단기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겠지만 추가상승은 제한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16일 전망했다.
후지이 도모코 BOA 스트래티지스트는 "일본 경제가 호전되는 징후가 나타남에 따라 달러-엔의 상승세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2분기에는 0.2%에 불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3분기에는 0.4%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 경우 일본은행이 9월까지 유동성목표를 하향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행이 유동성 목표를 하향하면 엔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BOA는 달러-엔의 2분기 목표환율을 108엔, 3분기 목표환율을 107엔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