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결제수요 유입속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일본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에 힘입어 소폭 반등했다.
22일 오후 3시3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34엔 오른 108.48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04달러 내린 1.2177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33엔 오른 132.12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새벽 뉴욕장에서 달러-엔의 급락을 이용해 미국계 펀드와 일본계 신탁은행,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새벽장에서의 급락 이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급락의 원인이었던 위안화 평가절상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케다 이치로 JP모건 부사장은 "위안화 재평가 가능성으로 다시 시장의 관심이 이동했지만 중국쪽에서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참가자들은 이 루머를 엔화 숏포지션을 제거하기 위한 구실로 삼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로화는 워싱턴 D.C. 지역의 보안과 관련한 뉴스가 나오면서 잠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장막판 다시 종가수준으로 되밀렸다.
이케다 딜러는 "워싱턴 D.C의 경찰이 도심지역의 도로를 차단하고 폭탄부대를 배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로 숏커버가 급속히 유입됐다"며 "이는 시장이 얼마나 과도한 분량의 유로 숏상태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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