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장 "위안화 평가절상 2-3개월내 없을 것"
-"中진출 한국 기업 적극 도울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리리후이(李禮輝) 중국은행장은 사견임을 전제로 "위안화 절상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최소 2-3개월 이내에는 위안화 절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리후이 행장은 22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협력의 동반자'주제의 심포지엄 자리에서 이 같은 밝혔다
그는 또 "한중 경제무역이 지속해 성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금융협력이 동반돼야 한다"고 전제 한 뒤 "한중 기업 금융협력에서 중국은행은 중국 내 최대 상업은행인 입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후이 은행장은 이어 "한국기업 중국진출시 중국은행은 보험과 투자서비스 등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중국은행은 행내 코리아데스크를 만들어 중국 진출 한국기업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글로벌 크레디트 라인에 따라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에 국제 결제, 여신, 현금 관리 등 일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리후이 행장은 중국은행의 향후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리리후이 행장은 "중국은행은 이르면 내년 초 홍콩과 뉴욕, 런던, 중국 등 네 곳의 금융시장 가운데 한 두 군데를 선택해 IPO(기업 공개)를 진행할 것"이라며 "IPO 준비는 올해 말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중국은행은 외국의 전략적 투자자에게 25%까지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며 "이 가운데 적어도 10%는 단일 외국계 전략투자자에게 블록세일 방식으로 매각할 계획이며, 나머지 물량은 다른 투자자들에게 분산 매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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