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유로존과 미국의 금리차 확대 기대
  • 일시 : 2005-06-23 07:22:56
  • <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유로존과 미국의 금리차 확대 기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유로존과 미국의 금리차 확대 기대가 글로벌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21일 스웨덴 중앙은행이 대폭 금리인하를 결정한 후 영란은행과 유럽중앙은행(ECB)도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있다는 전망이 미달러 가치를 끌어올렸다. 각국의 정책금리가 높은 순서로 주요 통화들을 나열하면 미달러화, 유로화, 엔화 등의 순이 된다. 하지만 최근 시장에서 보는 상대적 경기상황은 미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의 순서로 바뀐다. 특히 최근 경제전망이 긍정적으로 나오는 곳은 일본이다. 골드만삭스는 일본 경제가 올해와 내년에 일반적인 시장 전망치보다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고유가로 일본의 5월 무역수지 흑자가 68% 급감했음에도 달러-엔의 110엔대 진입이 막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유가로 일본의 무역수지가 급감했다면 우리나라 무역흑자 규모에도 어느 정도 고유가에 따른 감소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위안화 재평가 관련 루머로 한때 출렁였던 시장이 다시 덤덤해진 상황이다. 리리후이(李禮輝) 중국은행장은 사견임을 전제로 "위안화 절상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최소 2-3개월 이내에는 위안화 절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점차 6자회담 개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6자회담 복귀의 전제조건으로 '상대방존중'을 내건 가운데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 북한에 대한 자극적 발언 자제를 요청하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유념하겠다고 밝혔다 ▲일경제 호조 전망= 골드만삭스는 일본 경제가 올해와 내년에 일반적인 시장 전망치보다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게 될 것이라고 22일(이하 미국시간)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발표된 주간 보고서를 통해 일본 경제의 경기 주기 및 구조 적 여건이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일본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2.0%로,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8%로 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오는 7월1일로 예정된 단칸 보고서 발표결과가 향후 일본 경 제의 진로를 가늠하는 데 있어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유가 소폭 하락=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폭이 예상치를 하회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2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95센트(1.6%) 떨어진 58.09달러에 마감됐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전장보다 배럴 당 92센트(1.6%) 밀린 56.58달러에 끝났다. 이날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17일로 끝난 주간의 원유재고가 158만배럴 줄어든 3 억2천740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위안화 절상 어려워= 리리후이(李禮輝) 중국은행장은 사견임을 전제로 "위안화 절상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최소 2-3개월 이내에는 위안화 절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리후이 행장은 22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협력의 동반자'주제의 심포지엄 자리에서 이 같은 밝혔다. ▲북한 자극 없을 것= 북한이 6자회담 복귀의 전제조건으로 '상대방존중'을 내건 가운데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 북한에 대한 자극적 발언 자제를 요청하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유념하겠다고 밝혔다 ▲고유가로 일 무역수지 급감= 일본의 5월 무역수지 흑자가 68% 급감했다고 재무성이 22일 발표했다. 재무성은 무역수지 흑자가 68% 급감한 2천970억엔(미화 약 27억달러)를 보였다 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4천990억엔 흑자를 예상했었다. 수입이 18.6% 급증한 반면 수출은 1.4% 늘어나는 데에 그쳐 흑자폭이 크게 줄었 다. 원유가격 급등이 수입 급증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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