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이탈리아 소비자신뢰지수 하락으로 급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23일 뉴욕환시에서 유로화는 이탈리아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약화됨에 따라 미국 달러화에 대해 9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다.
오전 8시56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91달러나 급락한 1.2034달러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엔이 11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급락 영향으로 전날보다 달러당 0.17엔 낮아진 108.67엔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이탈리아 경제지표 약화로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증폭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탈리아 경제지표 매우 약화 -> ECB 금리인하 전망 부각 -> 유로화 매도세력 증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로화관련 부정적 소식들이 너무 많은 것이 유로화를 약세통화화하고 있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반면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는 다음 달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G8(선진7개국+러시아) 회담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변동환율제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때문으로 풀이됐다.
따라서 달러-엔은 3개월 안에 105엔까지 상승할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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