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고유가 파장으로 강세..↑2.10원 1,012.70원
  • 일시 : 2005-06-24 11:36:27
  • <서환-오전> 고유가 파장으로 강세..↑2.10원 1,012.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4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국제유가의 고공행진과 달러-엔의 상승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전일 뉴욕유가는 여름철 연료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한때 배럴당 60달러까지 치솟아 지난 1983년 원유선물이 첫 거래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여파로 달러-엔은 전일 108.65엔에서 이날 한때 109엔까지 상승했다. 또 앨런 그린스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과 존 스노 미재무장관이 미의회에서 위안화 재평가를 요구했으나 강도가 예상밖으로 약하다는 것도 글로벌 달러 강세를 이끈 재료로 지적됐다. 하지만 최근 박스에서 저점매수 후 고점매도하는 거래패턴이 이어지면서 서울환시의 상승폭은 1천13원에서는 제한됐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10-1천15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황정한 우리은행 딜러는 "1천12원대부터 역외에서 계속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시장을 지지하는 주요 수요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매수세였다"고 말했다. 황 딜러는 "요즘 2원 넘는 변동폭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장초의 1천11-1천13원의 레인지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화는 전일대비 1.40원 오른 1천12원에 개장한 후 1천11.50원에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달러화는 달러 매수세가 우위를 보여 1천13원까지 올랐다가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10원 상승한 1천12.7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8.94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9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08.90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9원을 나타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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