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110엔 재진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10엔대에 재진입했다.
29일 오후 2시54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4엔 오른 110.05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14달러 오른 1.2065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0.19엔 오른 132.78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비일본계 세력들의 매수와 일본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달러-엔에 110엔대로 다시 올라서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유로-엔이 132.50엔대 아래로 밀려남에 따라 유로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다며 이 영향으로 달러-엔 상승 분위기가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후지사키 가즈히코 미즈호 코퍼레이트은행 부사장은 "달러-엔이 109.00엔대를 돌파하면서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욕구가 약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업체들의 경우 3분기에 노출된 순익 대부분을 이미 헤지했으며 4분기 예상순이익의 50-60% 가량을 헤지해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앞으로 112.00엔대를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수출업체들의 매물부담으로 인해 상승세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로는 미국 기업들의 이익상환을 위한 유로 매도세가 지속된 가운데 비일본계 투자자들의 포지션 조정용 유로 자산 매입이 맞서면서 보합권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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